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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예진, `시크릿 가든` 카메오 대미 장식..마지막회 깜짝 출연

톱배우 손예진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마지막회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손예진의 카메오 출연은 ‘시크릿 가든’ 제작진의 요청으로 극비리에 이루어졌다.

그동안 제작진과 인연이 깊은 송윤아, 한예원, 백지영 등이 연이어 카메오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시크릿 가든’은 마지막회 손예진의 깜짝 카메오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나 손예진은 지금껏 자신의 작품이 아닌 영화-드라마에 카메오나 특별 출연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배우. 희소성의 가치가 높은 만큼 손예진의 ‘시크릿 가든’ 카메오 대미 장식은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손예진은 16일 촬영을 앞두고 제작진과 마지막회 어떤 장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긴밀히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두 달여간 안방극장을 강타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던 ‘시크릿 가든’은 오는 16일 20부로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獨家】孫藝珍客串為‘秘密花園’大結局增光…驚喜出演最終回

頂級演員孫藝珍將會驚喜出演SBS周末劇‘秘密花園’的最終回客串。

孫藝珍的客串演出，是應‘秘密花園’制作方邀請作為高度機密進行的。

之前與制作方頗有淵源的宋允兒、韓藝媛、白智英等接連客串出演成為話題的‘秘密花園’，將在最終回通過孫藝珍的驚喜客串演出再次奉獻給觀眾一次甜蜜的樂趣。

特別的是，孫藝珍是個迄今為止從未在自己的作品之外特別客串過任何電影電視劇的演員，其稀有性的價值之高，為孫藝珍的‘秘密花園’大結局客串制造了更多的話題。

現在孫藝珍為了即將到來的16日的拍攝，正和制作方就最終回要在什麽場景下、以什麽形象登場而進行緊張細致的討論。

另一方面，在過去的兩個月里強烈地沖擊著家庭劇場，讓觀眾的心在悲喜中起伏不定的‘秘密花園’將於12日以20集落下帷幕。

【每日經濟 今日明星   曹恩英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