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커밍아웃 이종석 썬앓이? 윤상현 ‘썬스카’ 러브라인 형성
[뉴스엔 이언혁 기자]
신예 이종석이 '썬 앓이' 대열에 합류했다.
이종석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천재 뮤지션 썬 역을 맡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주 방송된 5회에서 자신을 찾아 제주도까지 날아온 한류스타 오스카(윤상현 분)의 제의를 쿨하게 거절하고 "나는 게이다. 남자 좋아해"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방송직후 썬과 오스카는 '썬스카' 커플을 형성했다.
이 종석은 "극중에서 까칠하고 건방진 반항아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남자다"며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썬 역에 발탁된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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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戲里李鐘碩擔當著肖恩這一角色。
李鐘碩目前在放送的周末劇“秘密花園”中,扮演了一個天才音樂家。在上周的第五回放送中,拒絕了一直追到濟州島的韓流明星奧.斯卡(尹尚賢飾演)的邀請,說到:“我是G.A.Y。我喜歡男人”的炸彈性發言。放送播出後,肖恩和奧斯卡的“肖斯卡”cuple形成。
李鐘碩說到“雖然在劇中是個有點尖刻的帶著叛逆的形象,但實際上是個很溫柔的男人”,以及“為了通過選鏡出演肖恩真的非常努力,投入盡了自己最大的熱情。現在通過電視劇獲得了非常高的人氣和關註,有點受寵若驚。對各位給以極大關註的人們表示感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