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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손이 오그라들 정도의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 화앤담픽처스) 6회 방송분에서 길라임 (하지원 분)은 평소 팬이던 오스카(윤상현 분), 김주원(현빈 분)과 함께 점심식사를 즐겼다.

윤상현은 하지원에게 “밤보다 검고 아름다운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라고 건배를 청했다.이에 하지원은 “제 눈동자가 아름다운건 잠시 지상에 내려온 별 하나가 잠시 제 앞에 앉아있기 때문 아닐까요.”라고 닭살스러운 멘트로 받아쳤다.

이어 윤상현은 “아 이런 들켰네 눈부시면 얘기해요”라며 돌아앉는 시늉을 했고 하지원은“아니요 , 차라리 눈을 멀겠어요”라며 “실은 삼년째 팬인데 오빠라고 불러도 되요?”며 살짝 웃어 애교의 절정을 보여줬다.

한 편, '시크릿 가든'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모른 채 티격태격 다투던 남녀가 서로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게 될 '시크릿가든'은 까칠하고 도도한 백화점 상속남 주원(현빈)과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어져 스펙터클한 환상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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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員河智苑蜷手撒嬌 可愛至極


SBS放送的周末劇秘密花園在第六集中吉羅琳與平時崇拜的奧斯卡以及金朱元一起愉快的共進午餐。
劇中尹尚賢對河智苑說“讓我們為你比黑夜更加絢爛的眼睛幹杯”,河智苑開玩笑似的用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廣告臺詞回應道“難道我的眼睛如此明亮不是因為暫時掉落在地面的星星正坐在我面前的原因嗎?”
於是尹尚賢說“呀 被發現了,如果太耀眼,一定要告訴我。”他就這樣假裝背過身坐下。“不,你還不如遠離我的視線更好,事實上三年間我一直都是你的粉絲,我可以叫你哥哥嗎?”河智苑微微一笑,極致的嬌媚盡顯眼前。
一方面,秘密花園是不知彼此心事吵吵鬧鬧爭鬥不斷的男女靈魂互換展開的故事,另一方面,還是憔悴高傲的百貨商店繼承人金朱元和夢想成為武術導演的動作替身吉羅琳靈魂互換後實現自己偉大的夢想的浪漫喜劇幻想巨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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