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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 : 日刊體育 | 2010.11.22 17:09

東方神起的秘奇有天和瑜滷允浩、SS501的金賢重等偶像組合出身的演員將在2011年上半年同時向日本的電視劇市場發起進攻。

秘 奇有天主演的KBS2電視台的《成均館緋聞》和金賢重主演的MBC《惡作劇之吻》將於明年3月左右同時在日本富士和NHK等電視台中播出。瑜滷允浩主演的 先拍後播的電視劇《波塞冬》與日本預售版權的協議也正在如火如荼地進行,預計也將在明年上半年與觀眾見面。主導韓流的偶像組合中的主角們紛紛轉向電視劇, 將更深一層的進入到日本粉絲們的生活中去。

人們普遍期待,他們主導的“電視劇韓流”將緊隨今年下半年由少女時代和KARA主導的“女生 組合韓流”進一步擴寬韓流的影響範圍。李敏鎬(音)主演的MBC電視劇《個人取向》、張根錫主演的KBS2電視台《瑪麗外宿中》和李勝基(音)主演的 SBS《我女朋友是九尾狐》等也計劃在明年2~4月進軍日本熒屏。因此,人們對“新生代韓流明星軍團”的形成充滿期待。秘奇有天、金賢重和瑜滷允浩都是 1986年生,李敏鎬、張根錫和李勝基則都是1987年生,因此人們對他們長期進行韓流活動也充滿期待。

張根錫11月正在日本的4個城市開展巡回粉絲見面會,並演唱了約10首歌曲,舞台也布置得仿佛一個演唱會。金賢重和秘奇有天等人也正計劃在明年初的電視劇宣傳中舉辦形式新穎的粉絲見面會。

韓國中央日報中文網

 

原文

믹키유천·김현중·유노윤호, 2011년 日 드라마 동시 출격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유노윤호, SS501의 김현중 등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들이 2011년 상반기 일본 안방극장으로 일제히 출격한다.

믹 키유천의 KBS 2TV '성균관 스캔들', 김현중의 MBC '장난스런 키스'가 내년 3월께 후지TV 일본 지상파 방송사를 통해 방영된다. 유노윤호 주연의 사전 제작 드라마 '포세이돈'도 일본 사전 판매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져 내년 상반기 일본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전망이다. 한류를 주도하던 아이돌 그룹 주역들이 드라마로 분야를 바꿔 일본 팬들 곁으로 파고든다.

이들이 주도하는 드라마 한류는 올 하반기 소녀시대·카라 등의 걸그룹 한류의 뒤를 받치며 한류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용준·이병헌·권상우 등으로 이뤄지던 한류가 이들의 출연작 부족으로 주춤해진 가운데, 20대 중반 차세대 주자들이 뒤를 받쳐 한류의 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다. 이민호의 MBC '개인의 취향', 장근석의 KBS 2TV '매리는 외박중', 이승기의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도 내년 2월~4월 일본 방영이 예정돼 있다. '신세대 한류 스타 군단' 형성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믹키유천·김현중·유노윤호는 1986년생이고, 이민호·장근석·이승기는 1987년생인 점에서, 장기적인 한류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강태규씨는 "최근 한류의 새로운 트렌드는 노래·연기·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과시하는 것이다. 믹키유천·김현중·이승기 등 가수 출신 한류 스타들 이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며 "장근석·이민호 등도 한류를 위해 노래와 퍼포먼스를 연마하고 있다. 한류의 영역 확대를 위한 긍정적인 효과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11월 진행 중인 일본 4개 도시 팬미팅 투어에서 10곡 안팎의 노래를 부르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꾸미고 있다. 김현중·믹키유천 등도 내년 초 예정된 드라마 프로모션에서 새로운 형식의 팬미팅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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