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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뉴스=조수현기자]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박유천의 박민영을 향한 굳은 결심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사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성균관을 떠나 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지내던 박유천은 성균관 유생들과 함께 월출산으로 모꼬지에 왔다 위기에 빠진 박민영과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되고, 더욱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박민영이 여인이었다는 진실을 알게 되며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인정하게 됐다.
오늘 방송될 16회에서 박유천은 내 사람이라 마음에 담은 여인 박민영을 위험천만한 금녀의 공간에서 끝까지 지켜 내리라 결심, 성균관 중이방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대물 사수’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그 러나 걸오 사형 유아인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야 만다. 박유천은 어느 순간부터 가운데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는 박민영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유아인과 급기야 옥신각신 설전을 벌이기에 이르는데 그 순간 혜성처럼 등장한 해결사 송중기 덕분에 깔끔하게 상황이 정리, ‘잘금 4인방’ 모두 편안한 밤을 보내게 된다.   
예고편을 통해 깜짝 공개된 두 남자의 아웅다웅 대물 옆자리 쟁탈전을 본 네티즌들은 “반듯한 선비 박유천과 감정 표현에 서툴기만 한 유아인이 우리 대물 덕분에 달라졌다!”,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는 박유천의 선비 신념에 내 마음까지 두근두근”, “알콩달콩 물랑커플 러브라인 기대된다”, “나도 딱 하루만 저들 사이에서 대물로 살아보고 싶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翻譯:小H
我的女人我來守護!”樸有天對樸敏英的堅定決心引起了觀眾的火熱關心。
KBS 2TV月火電視劇《成均館緋聞》中離開成均館斷開塵緣生活的樸有天與和儒生們一起到月出山遊玩而陷入危機的樸敏英進行了命中註定的再會,而且知道冒著生命危險過來的樸敏英是女人這一事實之後,完全認定了自己的感情。
今天即將放送的16集對樸敏英懷著是我的女人的決心,決定在禁止女子出入的這個危險地方為她守護到底,回到成均館中二房正式開始“死守大物”。
但是桀驁師兄劉亞仁成了最大的絆腳石。對於不知何時開始霸占著中間床位不放的劉亞仁開始了你爭我奪得舌戰,這時像彗星般登場的解決師宋鐘基幹凈利落地整理了狀況,‘垂涎四人幫’都度過了平安無事的夜晚。
看到預告片中兩個男人激烈爭奪大物旁邊的床位,網民們中出現了爆發性的反應:“正直書生善俊和不善表達的劉亞仁托我們大物的福都變了!”“我的女人我來守護,樸有天的信念讓我也心跳不已”“很期待甜甜蜜蜜的物郎CP”“我也想成為大物在他們中間生活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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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面女林也一起加入~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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