娃娃看世界

來源：日刊體育 | 2010.10.21 16:21

朴敏英（音）像極了漫画中的角色——哈姆太郎（Hamtori），引發了人們的熱議。

網友們將朴敏英和哈姆太郎的照片放在一起比較，一 致認為“朴敏英吃土豆或蘋果等東西時，兩腮鼓起來的樣子很像哈姆太郎”。正在KBS2電視台的《成均館緋聞》中飾演允熙（音）的朴敏英每次想要隱藏自己對 劇中善俊（音，秘奇有天飾）的心意，或者受到驚嚇的時候，都會通過往嘴裏塞吃的東西來避過難堪的局面。每當這個時候，她圓圓鼓起的兩頰就會不禁使人聯想到 哈姆太郎或松鼠。

對此，網友們紛紛表示“臉小，五官又大，所以看上去就更可愛了”，“和哈姆太郎100%一樣”等，反響熱烈。

韓國中央日報中文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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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

박민영이 만화 캐릭터 햄토리를 닮은 외모로 화제다.

네티즌들은 박민영과 햄토리 사진을 비교하며 "감자나 사과 등을 먹을 때 부풀어 오르는 박민영의 볼록한 볼이 햄토리와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윤희로 출연 중인 박민영이 극중 선준(박유천)에 대한 마음을 숨길 때나 당황할 때 음식을 입에 넣는 것으로 그 상황을 모면하는데 이때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두 볼이 햄토리나 다람쥐를 연상케 한다는 것.

네티즌들은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커서 더욱 귀여운 것 같다','햄토리와 싱크로율 100%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