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源 : 日刊體育 | 2010.10.22

KBS周一周二劇《成均館緋聞》的主演朴有天(音)和劉亞仁(音)的Twitter引發了人們的關注。

10 月21日,劉亞仁在自己的Twitter上發帖說“來的話就要申報一下吧”,表達了對朴有天向自己隱瞞開通微博消息的不滿。對此,朴有天撒嬌般地答復說 “亞仁啊,你犯罪了嗎?我怎麽能申報(告)你呢?”展示了劉亞仁與《成均館緋聞》中飾演李善俊(音)的朴有天之間濃厚的友誼。

網友們紛紛留言說“看到現實生活中兩人的關係這麽好,心情真不錯”等,對兩人的友誼表示歡迎。

另一方面,朴有天在本月16日開通了Twitter微博,僅一周便吸引了3萬跟隨者,非常火爆。

照片出處 朴有天Twitter

轉自韓國中央日報中文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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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

박유천 트위터 개설, 유아인과 팔로워 ‘눈길’

KBS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박유천·유아인의 트위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왔으면 신고를 해야지'라며 트위터 개설 소식을 숨긴 박유천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박유천은 '아인아 너 죄진 거 있어? 내가 널 어떻게 신고하니', '네 자리 내 자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걸오 사형 밥 먹고 걸오오세요^^'라며 애교로 화답했다. 걸오는 극 중 문재신 역으로 출연하는 유아인의 별칭이다. 그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이선준 역을 맡은 박유천과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실 속 이선준은 한없는 애교쟁이?', '유천이의 무리수 개그, 정말 귀엽다', '실제로 친한 두 사람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등 두 사람의 우정을 반기는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개설, 만 1주 만에 팔로워 3만 명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주현아 인턴기자
사진출처=박유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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